●나폴레옹 등록
나폴레옹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on Bonaparte, 1769년 8월 15일~1821년 5월 5일)는 프랑스 혁명기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훗날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1세(Napolon I, 재위 1804년~1814년, 1815년)로 즉위한다. 또한, 라인 동맹의 보호자 겸 이탈리아의 왕이기도 하였다.
혁명 시기, 여러 전투와 원정에서 명성을 떨쳐, 당시 총재 정부 시기 유력한 정치군인으로 부상하였으며, 혼란스러웠던 프랑스 혁명 후의 프랑스를 쿠데타를 일으켜 종신집정으로 다스려 안정시킨 후 국민 투표를 통해 군주제로 전환하여, ‘나폴레옹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전 유럽을 상대로 침공하여 제패하려 한 전쟁을 벌이다가 패한 뒤 폐위당하여 유폐되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였다. 나폴레옹의 가장 큰 업적은 유럽 대륙 전체에 프랑스 혁명의 정신(자유,평등,박애)을 전파한 것이다. 그와 함께 나폴레옹 법전은 세계 각국의 법 체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798년의 이집트 원정 중에 발견된 로제타석은 근대 이집트학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건설을 명령한 개선문은 에펠탑과 더불어 파리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로 남아있다.
생애
1. 유년시절
나폴레옹은 1769년 8월 15일, 지중해 서쪽의 작은 섬인 코르시카 섬의 아작시오에서 토스카나 출신의 가난한 지주 집안에서 8명의 아이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이며 귀족회의 의원인 카를로 마리아 디 부오나파르테(프랑스식 이름은 샤를 마리 보나파르트)였으며, 어머니는 마리아 레티치아 라몰리노였다. 태어났을 시의 이름은 나브리오네 디 부오나파르테(Nabulione di Buonaparte)였다. 이름을 나브리오네로 지은 것은 요절한 장남인 나브리오네에서 따온 것이다. 부오나파르테 가는 프랑스의 코르시카 점령에 항의하며 파스콸레 파울리가 이끄는 코르시카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나 파울리가 망명하자 프랑스 측으로 전향하여, 가문의 명칭을 프랑스식인 보나파르트로 개명하고 귀족 자격을 얻었다.
유년기에 나폴레옹은 점잖은 성격을 가졌으며, 하루 종일 독서에 심취하였는데, 특히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즐겨 읽었다. 처음엔 집안 살림이 어려워 형 조제프와 함께 학비를 내지 않고도 다닐 수 있는 수도원 부속학교인 도툉 중학교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그만두고 1779년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건너가 브리엔느 유년 육군 사관학교에 입학했고,…(생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미리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